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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18

소녀상 출력 시 주의점 (큐라 Cura 4.4 설정) 큐라 4.4로 소녀상을 출력시 주의점을 한 가지 공유하겠다. 소녀상 뿐만 아니고, 다른 출력을 할때도 해당되겠다. Thingivers에는 어떠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소녀상 모델링 파일이 삭제되었다. 나도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다운받았고, 아래 링크를 공유한다. 평화의 소녀상 3D프린터로 출력(feat. 렌더링)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ㅇㅅㅇ 오늘은 평화의 소녀상 작업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하,, 상기 포스팅 내용은... blog.naver.com 일단 큐라에 모델링을 불러왔고, 이걸 어떻게 출력할까 고민하던 차에 그냥 눕혀서 출력하자 라고 하고 출력을 했다. 아래는 큐라 화면이고 몇몇 구간에 서포트가 필요없을것으로 판단서 서포트 블록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내부 채움을 15%로 설정하고 프린팅을 시작했다. .. 2020. 1. 18.
18_Cura 4.4 서포트 간단 요약정리 및 기본값 (2) 1. Interface 기능 (Thickness) 이번에는 Cura에 서포트 Interface 기능을 알아보자. 간단히 말하면 서포트 위에 바닥판 같은것을 까는것이다. 예를들어서, 서포트가 기둥이라고 하면 기둥들 위에 바닥판을 깔아서 좀 더 안정적으로 지지가 되도록 하는것이다. 이걸 잘 조절하면 서포트 때기가 수월해진다.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Support Interface는 아래와 같다. Interface는 양날의 검이다. 비교해보면 건물을 지을때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서는 거푸집이란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거푸집이 없으면 콘크리트가 굳기전에 다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근데 거푸집을 얇게 써버리면 당연히 콘크리트 무게때문에 휠꺼고 출력품질이 나빠진다. 그러면 거푸집을 두껍게 쓰면? 그럼 당연히 비경제적이.. 2019. 12. 12.
17_Cura 4.4 서포트 간단 요약정리 및 기본값 (1) 3D프린팅을 하다보면 서포트는 피할 수 없는 관계이다. 개인적으로 서포트를 피하고 싶다. 당연히 출력속도와 연관이 있고, 무엇보다 싫은건 서포트 떼기가 너무 싫다. 물론 필라멘트도 많이 소모되고, 어쨋든 너무 싫다. 가장 좋은것은 서포트가 없이 배치를 하고 출력되는 방향을 잘 돌려서 서포트가 없이 출력되는 것이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구조물이 있다고 치자. 당연히 저렇게 출력하면 서포트가 필요하다. 큐라를 돌려보면 그 부분이 빨갛게 표현이 된다. 저 내부 구멍에 서포트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서포트가 없어도 상관이 없다. 저 정도면 서포트가 없어서 자제적으로 버티면서 출력이 된다. 문제는 날개부분인데, 서포트를 Cura 생성해야 하는데, 많은 선택요소들이 있는데, 3가지만 선택하자. 우선 Setting -.. 2019. 12. 9.
15_3D프린터 Ender 5 전기요금 계산 어느날 와이프가 물어봤다. 그거 그렇게 밤낮 돌리는데 전기요금 좀 나오지 않냐고. 할말은 없었다. 몇천원 나오겠지 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좀 걱정이긴 하다. 왜냐하면 노즐 200도, 베드60도로 예열하고(나의 보통 셋팅) 그것을 몇시간 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전열기구와 동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예전에 겨울에 보일러비 아낀다고 전열기구 엄청 돌렸다가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무슨 집에 공장 차렸냐고 한전에서 찾아왔다는 대학교 선배의 전설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어쨋든 계속 예열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궁금하였다. 엔더5의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다. 350W의 Power Supply를 보인다. 근데 이건 프린터가 사용하는 최.. 2019. 12. 5.
14_3D프린터 (Ender 5) 직구 및 관세 및 부가세 Tip Ender 5를 살때 당시에 직구냐 국내구입이냐를 많은 고민을 했었다. 직구로 사면 가격이 5만원정도 저렴했고 (약 24만원), 국내 손도리닷컴에서 구입하면 30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그러나 관세 문제로 인해서 국내사이트에서 사는게 훨씬 이익일것 같아서 국내사이트 익일배송으로 무사히 잘 받아서 현재까지 쓰고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것 같은데, 우선 물건을 해외 직구를 하면 관세라는것이 붙는다. 보통 150불 이상되는 물건에 대해서 무조건 관세가 부과된다. 간혹 관세를 안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유를 잘모르겠다. 하늘이 도우신건가? 물론 이 금액은 물건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대부분 150불이다. 우선 관세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 관세: 외국 제품이 한국의 세관을 통과할 때 소요되는 비율이다.. 2019. 12. 3.
13_Ender 5 출력 Cura에서 Support 빼먹지 말자 평소에 와이프님께서 와인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자주 사다가 마시는 편이다. 와인을 마시면 코르크 마개가 나올텐데, 그것을 이쁘게 보관 할 수 있는 것을 Thingiverse에서 다운받았다. 이것 말고도 종류가 엄청 많으니깐 한번 들어가서 골라보기를 바란다. 다운받아서 stl 파일을 부르면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이렇게 놓고 Default상태에서 0.2mm 레이어 높이로 슬라이스를 치고 바로 출력에 들어갔다. (Support조건없이) 그랬더니 뚜껑쯤에 와서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뚜껑쯤에는 허공에 떠있는 상태니깐. 30분 프린팅 한것이 완전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그래서 Support조건을 설정하였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서포트가 밑에서 부터 딸려 올라온다. 출력도 깔끔하게 되었다. 그러나 .. 2019. 12. 1.
12_Ender 5 필라멘트 교체, 대참사 (주의점) 개인적으로 필라멘트를 넣는것이 아직 너무 어렵다. 처음에 넣었던 200g짜리를 아직 다 쓰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중간이 끊어져 버렸다. 어쩔수 없이 기존 안에 있는걸 쑥 뽑아버리고 새로운 필라멘트를 넣어야 한다. 이순간이 너무 짜증났다. 왜냐하면 처음에 조립할때 필라멘트 넣는것에 30분이상 소비했던 기억 때문이었다. 익스트루더에 필라멘트를 구멍에 잘 맞추어 넣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웠다. 어쨋든, 잡아 빼려다가 필라멘트를 끊어 먹었다. 젠장. 이제는 분해를 해야한다. 아 이렇게 안되기를 바랬는데. 필라멘트 교체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면 공식이 있다. 노즐을 예열하고 조금기다렸다가 필라멘트 끝트머리를 확잡아 빼면 된다고 했는데, 나의 경우 예열을 되는데 튜브에 필라멘트가 빠지지가 않았다. 너무 힘.. 2019. 11. 30.
11_3D프린터 필라멘트 구입 (Filament) 손도리닷컴에서 필라멘트를 구입했다. 1kg짜리 두개를 구입했다. Ender 5를 구입하면 동봉해서 200g짜리(확실치 않다) 필라멘트가 딸려서 온다. 근데 이것도 양이 꽤 된다. 금방쓸줄 알았는데 아직 반도 못쓴것 같다. (필자는 손도리닷컴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 홍보하는거 아님. 이번에 3D프린터 사면서 처음봄) 물론 초보라서 프린트 속도셋팅을 느리게 해놔서 그런것 같다. 안착문제를 한번 당하다 보니 50이상은 못올리겠다. 나중에 이것도 실험을 좀 해보고 추후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어쨋든, 200g짜리 반을 쓰고, 추가 주문을 했는데 하늘색 한개 녹색 한개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을 선호하지만, 이게 왠걸 흰색이 다 품절이다. 사람들 취향이 비슷한가보다. 흰색으로 출력을 해야 나중에 색칠하.. 2019. 11. 29.
10_3D 프린터 첫 작품 M6 볼트와 너트 (Ender 5와 솔리드웍스) Cura를 잘쓰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감은 익혔고, 이제는 실전만 남았다. 첫번째 목표는 M6 볼트와 너트출력. 이걸 출력해서 제대로 끼여지고 돌아가기만 한다면 시제품 출력 및 설계로서 3D프린터는 흠잡을때 없다고 생각했다. 볼트와 너트 설계는 솔리드웍스 (Solidworks)로 진행하였다. 볼트의 규격은 ISO 규격이며 M6이다. 이제 *.stl로 저장한 다음에 Cura로 가져가서 디폴트로 설정하고 Layer만 0.16mm로 변경해 주었다. 속도는 45 (처음이라 쫄았다) 노즐온도 200도, 베드온도 60도로 설정했다. 드디어 생산이 완료되었다. 쓸데없이 볼트를 길게 만들었나보다, 나사선이 없는 구간을 짧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디테일을 살펴보자. 끝처리도 깔끔하고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다. 근데 여기서 .. 201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