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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

14_3D프린터 (Ender 5) 직구 및 관세 및 부가세 Tip

by JTICA 2019. 12. 3.

Ender 5를 살때 당시에 직구냐 국내구입이냐를 많은 고민을 했었다. 직구로 사면 가격이 5만원정도 저렴했고 (약 24만원), 국내 손도리닷컴에서 구입하면 30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그러나 관세 문제로 인해서 국내사이트에서 사는게 훨씬 이익일것 같아서 국내사이트 익일배송으로 무사히 잘 받아서 현재까지 쓰고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것 같은데, 우선 물건을 해외 직구를 하면 관세라는것이 붙는다. 보통 150불 이상되는 물건에 대해서 무조건 관세가 부과된다. 간혹 관세를 안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유를 잘모르겠다. 하늘이 도우신건가? 물론 이 금액은 물건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대부분 150불이다.

모든 해외구입 품목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

우선 관세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 관세: 외국 제품이 한국의 세관을 통과할 때 소요되는 비율이다. Ender 5의 시리즈의 경우 8%의 세금이 붙는다. 프린터 가격이 $280이라고 치면 (환율 1193) 8%해서 약 26,700의 관세가 발생한다.

 

여기서 웃기는 일이 발생한다. 당신이 물건을 두개를 샀다고 치자, 그럼 도합 30만원이 넘는금액이다. 그 물건이 한날에 도착을 하면 합산가격에 대해 관세가 부과된다. 15만원씩 두개사면 무관세 이지만 합치면 그거 대한 관세를 내야한다.

 

- 부가세: 모든 수입제품에는 10%의 부가세가 붙는다. 약 33,000의 부가세가 발생한다.

 

퉁관수수료: 개인적으로 통관 (물건을 들어오는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세사에 업무를 위함하면 관세사 붙는 수수료이다. 이건 말이 좀 많은데 DHL로 배송하고, 직접 통관정보를 넣고 입금하면 통관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서치를 해보면 약 2만 2천원 정도 나온다고 한다. 

 

통관수수료의 유무에 따라서 약 6만~8만원의 세금이 붙을 수 있다. 이정도 되면 국내에서 구입하는거에 비해서 해외 구입이 전혀 장점이 없다. 거기다가 더구나 배송까지 느리다. 밑에는 Ender 5에 대한 어떤분의 관세내역서이다.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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