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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18

09_3D Printer_Cura 처음쓰시는 분들 보세요 Cura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저같은 현상으로 당황하지 마시라고 한마디 쓴다. 이거 어디에도 잘 안나와있다. 알고보면 정말 바보같은 사건이었다. Cura를 처음 설치하고 제가 모델링한 것을 *.stl 로 저장해서 Cura에서 불러왔다. 모델링이 이상없이 잘 불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Slice를 쳐서 모델을 gcode로 저장하고 메모리 카드에 저장을 하였다. 3D프린터로 가서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고 출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Cura 기본 설정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Default 상태였다. 출력을 시작하였으나 마치 에러가 난것처럼, Bed의 우측 상단 코너에서 우측하단 코너를 노즐이 한번 왔다갔다 하면서 필라멘트를 쭉 한번 칠하고 (왕복한다) 출력물이 있는 가운데로 이동하면서, 원을 그리면서 .. 2019. 11. 28.
08_3D프린터 Cura 4.4 초간단 사용법 개인적으로는 3D모델링을 위해서 SolidWorks와 AutoCAD를 사용한다. 3그러나 과연 저 소프트웨어로 3D모델링을 해서 그걸 어떻게 3D프린터로 가져갈까가 굉장히 궁금했다. 그것을 위해서 Ender 5에 동봉된 한글 메뉴얼을 보니 Cura라는 프로그램과 Simplify3D란 소프트웨어가 많이 쓰이는데 Cura라는 프로그램이 무료라고 해서 그것을 다운받았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인듯 하다. 대신 단점이 존재 하겠지. 사용법은? 그냥 쓰이에는 엄청간단하다. Cura 4.4를 다운받으면 본인의 3D프린터를 고를수 있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 거기 등록되어 있어 간단히 등록만 하면된다. 그 이후에 단지 출력만을 위해서라면 만질것은 사실 없다.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공부 해야할 것이 .. 2019. 11. 27.
07_ender 5 시험출력 드디어 성공 Mission Success 드디어 집에왔다. 기계를 세팅하고, 우선 베드온도를 어떻게 올리는것인지를 찾아보았다. Temperature에 가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었고, 출력한다음에 tune에 가서 바꿀수도 있었다. 역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하면서 실력이 느는것 같다. 노즐온도200도, 베드온도60도로 맞추었다. 그리고 출력시작~ 우오옷~ 진짜 효과가 있다. 베드온도 올리고 주변 따뜻하니 진짜로 거짓말처럼 물체와 베드가 밀착되어 있고 딱 봐도 안정적이다. 오히려 떼기가 힘들것 같다. 오예~ 한시간 정도 지났을때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너무 기뻣다. 드뎌 4시간 정도가 지나고 내 3D프린터 최초의 출력물이 나왔다. 정말 깔끔하게 잘나왔다. 매끈하고 물결도 느껴지지 않는다. 최고의 품질이다. 애완견 삼고 싶다. 근데 2시.. 2019. 11. 26.
06_3D 프린터 (Ender 5) 뒤틀림 안착실패 해결 금요일에 처절한 두번의 실패를 하고 토요일은 하루종일 생각에 잠겼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찾아보니 강화유리 베드니 유리베드니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다. 헉, 베드가 문제인가 한참고민했다. 원래 Ender 5를 처음사면 동봉되어 오는 bed가 자석베드다. Magnetic Bed라고 하는데 나는 당연히 옵션을 구입한적이 없으니 자석베드이다. 이걸 바꾸면 괜찮나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유리베드 관련 상품이 많다. 일단 문제를 더 분석해보았다. 크게 나에게는 두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는 물체와 베드사이에 접착력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중간에 움직여 버린다. 둘째는 뒤틀림문제였다. 뒤틀림때문에 접착력이 약해지는것 같았다. 네이버 3D프린터 카페에 현상을 문의를 했다. 역시나 좋은 답변이 들어왔다. 고수님의 진단은.. 2019. 11. 26.
05_3D 프린터 첫 출력 Warping (뒤틀림 현상) - 실패 드디어 첫 출력이다. 메모리 카드에 들어 있는 강아지를 출력하고자 했다. 수많은 세팅값들이 있는데, 일단 하나도 안건드리고 출력을 시작했다. 베드온도, 속도, 노즐온도 등등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공부하고 시작하면 끝이없다. 일단 출력을 해보는게 목표이기에, 멋진 출력물을 상상하며 그냥 디폴트 값으로 GoGo 메뉴에 Printing from TF Card (문장이 이건지는 정확치 않음) 라고 써있는 것을 클릭해서 강아지를 클릭하고 기다려보았다. 지가 알아서 Extruder, Bed, 노즐을 달군다. 뭔가 된다. 한시간정도 지났는데 아주 무리없이 잘되고 있다. 이렇게 켜놓고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다녀와서 문을 열고 보았을때 강아지가 나를 반겨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행복하게 밥을 먹고 다시 와서 문을 열.. 2019. 11. 25.
04_3D 프린터 레벨링 (Ender 5) - 주의점 난 처음에 레벨링이란것이 뭔지도 몰랐다. 수동 레벨링, 자동 레벨링, 중요하다는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기계를 조립하고 기계를 보니 대번에 뭔지 알겠다. 말그대로 판하고 노즐하고 적절 거리를 맞추는거다. 한점만 맞추는게 아니라, 양 모서리 네점을 일정거리로 맞춰야 한다. 거리는 A4지가 하나가 약간 걸릴정도 들어갈 정도. 근데 A4지로 하면 구겨져서 잘 안되고, 명함등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 어렵지 않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익히 알기로는 Auto Leveling이 엔더5에는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앗, 레벨링이 중요하다는데, 난 초보고 레벨링이 중요하다는데 오토가 없는데 큰일났다 라고 생각했고, 아무래도 불량인가 라고 생각되었다. 모든 일을 멈추고 폭풍검색에 들어감~.. 2019. 11. 23.
03_3D프린터(Ender 5) 조립 드디어 기다리던 Ender 5가 도착했습니다. 손도리닷컴에서 주문과 받는데 딱 이틀 걸리네요.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옆에 있는 작은 박스는 추가주문한 필라멘트 1kg 두개이지요. 박스안에 다양한 부속물들이 있다. 포장은 정교하게 잘되어 있다. 아직 3D프린터를 공부하거나 심도있게 본적이 없어서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근데 한글 메뉴얼도 들어있어서 메뉴얼대로만 잘하면 조립은 어렵지 않다는 평이 많아서 한번 믿고 해보기로 했다. 조립중, 안에 공부가 다 들어있어서 별도의 공구는 필요없다. 어렵지도 않은데, 힘이 약한 분들은 약간 애는 먹을수 있겠다. 볼트가 좀 뻑뻑하니 잘 안조여지는것들이 있다. 아무래도 딱 맞지는 않을테니, 프레임 조립은 힘은 들지만 어렵지 않다. 저 기둥 프레임 조리할때 위아래 잘.. 2019. 11. 23.
02_Ender 5 배송중(두근두근) 어제 주문한 3D프린터 Ender 5(엔더5)가 필라멘트와 함께 배송중이다. 손도리 닷컴에서 진짜 하루만에 배송해주네요. 빨리 받아서 첫번째 프린트를 하는것을 기대해본다.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배송추적만 계속 누르고 있다. 3D프린터를 위한 도면을 인터넷사이트에서 많이들 다운 받는데, 검색해보니 신기버스(?)가 유명한것 같다. 일단 만만해 보이는것 몇개를 다운받아 보았다. https://www.thingiverse.com/ Thingiverse - Digital Designs for Physical Objects Thingiverse is a universe of things. Download our files and build them with your lasercutter, 3D printer,.. 2019. 11. 21.
01_Ender 5 구매방법 직구, 국내사이트, 관세 평소에 업무상으로 AutoCAD등을 사용할 일이 많고 구조물(교량) 설계에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주로 추천하는것이 엔더시리즈 Ender 3, Ender 3 pro, Ender 5, Ender 5 plus, 였다. 완전 초보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유투브나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니, Ender 3는 가성비는 좋지만 잔고장이 많고, 좀 불편한점이 많은 제품, Ender 3 pro는 그것을 극복한 모델 (단점을 많이 보완한), Ender 5는 3의 상위버젼, Ender 5plus는 출지한지 얼마안되는 뜨끈뜨끈한 신상~. 장고의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숫자가 높은것이 좋을거 같아 Ender 5로 결정하였다. plus는 지갑사정 상 도저히 마누라가 허락.. 201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