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마음껏 했으니, 이제 차를 타고 Assos 바다와 애게해가 (Aegean sea)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가봅니다. 간곳은 Athena Tapınağı라는 곳이고 차로 한 10분정도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10분~15분정도 올라가면 나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쭉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약간 오르막길인데 가는길에 워낙 이쁜샵들도 많고 구경할 가계들도 많습니다.
여러 기념품가게를 거치면서 쇼핑을 하셔도 되는데, 한가지 유의하실것이 가게마다 가격이 좀 틀려요. 분명 같은 제품인데,ㅎㅎ 희안합니다. 여행와서 눈탱이도 좀 맞아줘야 여행 아니겠어요? ㅋㅋ 입장료가 18TL입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정말 사진에서는 담지를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정말 살면서 봤던 바다 중에서 가장 웅장했던것 같습니다. 저 보이는 섬은 그리스입니다. 터키가 아니예요.
진짜 끝이 없이 펼쳐지는 엄청난 바다~ 삼십분 이상을 멍때리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가서 일주일정도 푹 쉬면서 물놀이하고 먹고자고 놀고 싶은 곳입니다. 동남아보다 기후도 좋고, 바다도 좋고, 물가도 싸고, 그리고 엄청난 바다를 볼수 있는 아소스,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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