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리닷컴에서 필라멘트를 구입했다. 1kg짜리 두개를 구입했다. Ender 5를 구입하면 동봉해서 200g짜리(확실치 않다) 필라멘트가 딸려서 온다. 근데 이것도 양이 꽤 된다. 금방쓸줄 알았는데 아직 반도 못쓴것 같다. (필자는 손도리닷컴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 홍보하는거 아님. 이번에 3D프린터 사면서 처음봄)
물론 초보라서 프린트 속도셋팅을 느리게 해놔서 그런것 같다. 안착문제를 한번 당하다 보니 50이상은 못올리겠다. 나중에 이것도 실험을 좀 해보고 추후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어쨋든, 200g짜리 반을 쓰고, 추가 주문을 했는데 하늘색 한개 녹색 한개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을 선호하지만, 이게 왠걸 흰색이 다 품절이다. 사람들 취향이 비슷한가보다.
흰색으로 출력을 해야 나중에 색칠하기도 이쁘고, 그리고 건축물 모형을 보면 대부분 흰색이다. 그게 사진찍을 때 빛도 잘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한색으로 구매를 했고, 배송이 왔다.
상당히 크다. 이거 과연 다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부지런히 뽑아쓰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될까? 내가 그런 열정이 될까 싶기도 하다.
아 더 기다리던가 다른데서 흰색을 샀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배송은 엄청 빠른편이다. 이제 모든건 준비되었고 출력만 열심히 해서 시행착오를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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