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왔다. 기계를 세팅하고, 우선 베드온도를 어떻게 올리는것인지를 찾아보았다.
Temperature에 가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었고, 출력한다음에 tune에 가서 바꿀수도 있었다. 역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하면서 실력이 느는것 같다. 노즐온도200도, 베드온도60도로 맞추었다.
그리고 출력시작~ 우오옷~ 진짜 효과가 있다. 베드온도 올리고 주변 따뜻하니 진짜로 거짓말처럼 물체와 베드가 밀착되어 있고 딱 봐도 안정적이다. 오히려 떼기가 힘들것 같다. 오예~
한시간 정도 지났을때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너무 기뻣다. 드뎌 4시간 정도가 지나고 내 3D프린터 최초의 출력물이 나왔다. 정말 깔끔하게 잘나왔다. 매끈하고 물결도 느껴지지 않는다. 최고의 품질이다. 애완견 삼고 싶다.
근데 2시간 반걸린다고 써있는데, 왜 4시간반정도가 걸렸을까? 너무 오래걸린다 T.T 참고로 저거 뽑을때 속도가 45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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