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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계속되어야한다/WorldNews

코로나 바이러스를 처음 경고한 중국 의사 사망 원인

by JTICA 2020. 2. 7.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상에 처음 경고하고 알렸던 중국의사 리원리양(Li Wenliang), 34 이 사망했다고 중국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사망시간은 중국시간 2월7일 금요일 새벽 2시 58분 입니다.

 

작년 12월 30일에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경고했는데, 중국 공안은 허위사실 유포를 한다고 경고했지요. 동료의사들에게 꼭 마스크와 보호의를 입으라고 경고했습니다만, 중국당국도 괴담 유포자 정도로 취급했던 것입니다. 그도 느꼇을것입니다. 증상이 예전 사스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았던 것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그로부터 한달후, 전 세계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분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괴담유포자 정도의 취급을 했으니

사망설은 최초 목요일 9시30분에 알려졌서 많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나라의 슬픔이라고 표현하면서 모두가 침울했었지요. 그러나, 그냥 위중한 상태이고 아직 죽지 않았다라고 해서 희망을 던져주었는데, 결국 중국의 공식 입장은 사망했다라고 발표해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사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참 슬픕니다. 무서움을 경고하고 일선에서 환자를 돌보던 의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다니.

사망을 알리는 공식 트위터

현재 전 세계적인 감염상황은 (2월6일버젼)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은 벌써 23명이고 일본이 가장많은 45명이네요. 중국은 현재 기업부채등으로 경제상황이 가뜩이나 좋지 않은데, 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극심한 내수침체를 겪고 있고, 앞으로 세계 경제에 큰 먹구름이 낄듯보입니다. 대비 철저히들 하셔야겠습니다. 

BBC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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