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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계속되어야한다/WorldNews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사고 사망에 따른 스타들의 애도

by JTICA 2020. 1. 27.

제가 참 좋아하던 코비 브라인언트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만41살).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 뉴스를 보고 참 믿기지가 않고, 뭔가 꿈을 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너무 안타깝고 정신이 없습니다. 예전에 한참 NBA를 좋아했을 때는 코비 브라이언트는 조던과 체격도 비슷하고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페이드어웨이 슛을 잘 하던 정말 훌륭한 농구 선수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더 좋아했었지요.

 

사고는 현지시간 10시 쯤 발생했고,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고, 여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헬기 N72EX로 알려져 있습니다.

LA 보안당국의 트위터에 따르면 현재 생존자를 찾고 있는데 아직까지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세계의 수많은 농구선수와 팬과 함께, 오늘 끔찍한 뉴스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코비의 가족, 친구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는 이 시대 위대한 농구선수중에 한명이고, 그가 농구에 미친 영향을 셀수가 없습니다." 라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나이키가 남긴 코비에 대한 애도의 트윗

미국 농구협회는 "진정한 챔피언을 잃었다. 코비의 가족과 관련 가족에게 위로를 표한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NBA농구협회. 이번 사고로 여성 스포츠에 대한 큰 조력자를 잃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같이 사망한 딸도 여자 농구선수였지요.

각 종목의 유명 선수들도 각자의 SNS에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호날두와 포그바의 인스타그램

 

리버풀 살라, 메시, 그리고 때론 같이 뛰었던 매직존슨

그리고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도 애도를 표했습니다. "말할수 없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나는 작은 동생같은 코비를 좋아했고, 우리는 대화도 많이했는데, 그 대화가 그립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 끈질긴 경쟁자이며, 코트에서 위대한 플레이중에 한명이었다." 

마이클 조던의 애도

명절 마지막날 정말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었으면 합니다. 수고했어 코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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