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레벨링이란것이 뭔지도 몰랐다. 수동 레벨링, 자동 레벨링, 중요하다는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기계를 조립하고 기계를 보니 대번에 뭔지 알겠다.
말그대로 판하고 노즐하고 적절 거리를 맞추는거다. 한점만 맞추는게 아니라, 양 모서리 네점을 일정거리로 맞춰야 한다. 거리는 A4지가 하나가 약간 걸릴정도 들어갈 정도. 근데 A4지로 하면 구겨져서 잘 안되고, 명함등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 어렵지 않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익히 알기로는 Auto Leveling이 엔더5에는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앗, 레벨링이 중요하다는데, 난 초보고 레벨링이 중요하다는데 오토가 없는데 큰일났다 라고 생각했고, 아무래도 불량인가 라고 생각되었다. 모든 일을 멈추고 폭풍검색에 들어감~
그게 최신 Ender 5에는 빠졌다고 한다. 이유는? 필요없으니깐. 해보면 알겠지만, 레벨링 자체는 엄청쉽다. 메뉴얼에 나와있으니 그냥 따라하면되고, 유투브를 참조하면된다. Auto Home으로 가면 배드가 끝가지 올라간다. 거기서 Disable Steppers에 맞춰놓고 노즐을 움직여서 베드밑에 조정장치를 돌려서 맞추면 된다.
여기서 주의점이 Home으로 올리기전에 배드를 최대한 밑으로 내려놔야 한다. 안그러면 올라가다 배드가 쭉올라가다가 노즐하고 만나서 자석배드에 손상이 갈수가 있다. 레벨링은 아래 영상 참조~ (영상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링크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어렵지 않게 수동 레벨링을 하고, 필라멘트를 성공적으로 삽입했으면 드뎌 출력준비 끝이다.
아참 그리고 자석배드가 뭔가 궁금했는데, 배드를 보면 왜 자석 배드인지 알수 있을것 같다. 자석으로 붙어있다. 저거 뗄수있게 되어 있다. 뭐든 글을 읽을때는 잘 모르는데 보면 실제 보면 금방 이해할수 있다. 뭐근 꼼꼼하게 체크하는것 도 좋은데, 그냥 해보면 다 알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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