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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ide/United Kingdom

영국 - 런던의 네스프레소 부티크 (Boutique) 방문

by JTICA 2020. 1. 10.

네스프레소 부띠끄에 다녀왔습니다. Regent Street에 있는 매장이, 바로 옆에 피카델리서커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백화점에 갈때마다 네스프레소에 꼭 방문해보는 편인데, 영국에 갔는데 방문을 안할 수가 없지요. 제가 방문한 매장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장앞은 우리가 셜록 영드에서 매일 보던 그 광고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시죠?

정면 모습이네요. 런던 중심가의 금싸라기 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쉽 매장같은 느낌이네요.

외관이 아주 깔끔하고, 정말 임대료는 비싸보입니다. ㅎㅎ

저 알루미늄 자전거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재활용해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최근에 캡슐 재활용 이야기가 아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도 환경을 생각해서 캡슐 재활용에 아주 관심도 많고, 적극 고객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캡슐로 만든 영국 런던의 블랙캡이네요. 멋집니다.

매장이 아주 큽니다. 인상적인 것은 Tasting area가 저렇게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국내매장에서는 너무 좁고 사람도 많은데 여기는 아주 한적했습니다.

매장이 엄청큽니다. 보통 국내 백화점 매장을 가면 5~6명이 그 좁은 매장에서 고객들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여긴 매장도 엄청 넓고 Staff도 그리 많지 않네요. 그 적은 인원에 손님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임대료 내면 완전 적자 나겠는데, 그런 생각만 듭니다.

인상적인 리사이클링 코너
우리를 계속 째려보던 직원. 계속 사진만 찍어대니 신경쓰였나보다.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 발견했습니다. 와, 호박맛이라. 과연 어떨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 런던 여행중 네스프레소 Boutique 방문이었습니다. 매장도 굉장히 컸고, 시음코너가 잘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하나 사고 싶었지만 여행중 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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