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택시1 런던 택시 블랙캡(Black Cab) 면허는 하늘의 별따기 영국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빅벤, 런던아이, 밀레니엄 브릿지, 테이모던, 국회의사당, 빨간전화부스, 2층빨간 버스, 그리고 런던의 택시 블랙캡이 떠오릅니다. 그중 오늘은 블랙캡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블랙캡 택시면허 런던의 명물인 택시입니다. 우리나라 택시와 다르나요? 음. 다르다면 다릅니다. 왜냐하면 블랙캡 기사가 되기위해서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택시 시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개인택시 면허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런던 블랙캡 기사는 시험을 통화하지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될 수 없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Blue Book"이란 책을 달달달달 외워야 합니다. 택시 드라이버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지요. 2. 시험과목 그리고 런던의.. 2020. 1. 14. 이전 1 다음